유학준비 (2) 썸네일형 리스트형 미국 CS 유학 준비 11편: Personal Website에 꼭 들어가야 할 세 가지 안녕하세요 분명 이 글을 써야겠다 다짐했을 땐 몇 개월이면 다 쓸거라 생각했는데, 올해에는 2월에 한 편 쓰고 신경 쓸 겨를이 없었네요. 오늘은 간단하게 personal website (웹사이트) 정리하는 방법과 추천 툴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요새는 LinkedIn이 워낙 활발해져서 웹사이트 보다 더 중요해진 것 같기도 하지만, 그래도 내 분야에 맞게 나의 실적을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좋은 툴이라고 생각해요. Resume/CV 가 활자에 갇혀있는 자기소개서였다면, 웹사이트는 더 다양한 매체로 자신의 역량을 보여줄 수 있는 기회입니다. 따라서 본인의 연구 분야가 시각적인 요소를 많이 포함하고 있다면, 더욱더 웹사이트를 준비하는 데 신경 쓰면 좋습니다. 주로 HCI(Human-Computer Interact.. 미국 CS 유학 준비 6편: 합격을 부르는 추천서 부탁하기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돌아왔죠. 그동안 바쁜 척해서 미안해요. 이제 지원할 학교/프로그램 리스트가 완성된 후 가장 먼저 진행해야 하는 "추천서 부탁하기"에 대해 이야기해 봅시다. 사실, 추천서를 부탁하려면 뒤에서 더 자세히 설명할 CV(이력서), SOP(Statement of Purpose, 자기 연구 소개서 같은 것) 등의 초안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CV와 SOP를 완성할 때까지 추천서 부탁을 미루면 시간이 너무 늦어지기에, 추천서 부탁부터 시작해 봅시다. (물론, 추천서 부탁을 먼저 해야 하는 다른 이유도 있습니다.) 앗, 그런데 시작하기에 앞서, 추천서란... 뭘까요? 대학원 어플리케이션에 쓰는 추천서는 대략 "이 학생이 이 프로그램에 아주 잘 어울리는 것 같으니 당장 뽑아가시오" 정도로 요약할 .. 이전 1 다음